후배가 베이비스튜디오를 오픈했다길래 구경

사진은 더 있지만 혹시모를 도용땜시 올리진 못하겠다.

그래서 소품사진하나로 땡

잘되서 mini2도 어케...응? ㅋㅋ

며칠을 벼르다 생크림과 파마산치즈까지 사가지고 만들었건만

내가 만들고 내가 다 못먹었다.

젠장 느끼해 ㅠ.ㅠ

이것도 며칠을 벼뤄서 비싼 피자치즈에 토마토소스까지 했건만

오븐이 없어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식빵에 물이 생겨서 눅눅 ㅠ.ㅠ

다음엔 밑에 뭘 받쳐봐야겠다.

여튼 오늘의 삽질 2종세트~

그래도 나름 보기엔 맛있어 보인다는 ㅋㅋ

새벽세시면 설겆이를 한다.

종종 mini를 재우다 같이 잠드는 와이프를 위한 서비스

새벽 라디오를 들으며

설겆이와 젖병소독을 해놓으면 뿌듯뿌듯

mini2가 이제 한번자면 네시간씩 자서

야간불침번서는 일은 이제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다행 ^^

아직 저런거 잼있어 할때지...

늙으면 청소하기도 귀찮아진단다...^^

카카오톡이나 메신저를 하다가 좋은 링크나 긴글을 보내고 싶을때 쓴다.

컴퓨터와 아이폰간에 텍스트를 서로 보내고 받을수 있다.

일단 AppStore에서 깔고

웹브라우져를 열어서 LazyText 첫페이지 아래에 있는

http://192.168.1.100:8080을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넣는다.

자주쓰면 Bookmarks bar에 등록해놓고 쓰면 편하다.

다른 비슷한것도 한두개 써봤었는데 아직은 이게 젤 편한듯

이런 좋은앱이 공짜

ㅠ,.ㅠbbb

집이 점점 놀이방이 되가고 있다.

벌써 볼풀은 빵꾸를 몇개나 내놔서 쭈글쭈글해지고

ㅋㅋ

저 미끄럼틀은 얼마나 버틸지

mini2가 탈때까지는 버텨야 할텐데 ㅋㅋ

막 저금하고 싶어진다는 ㅠ.ㅠb

오늘은 mni가 안경해먹은날

과격하게 안경을 벗기더니 이제 안경이 늘어나서

못쓰게 됬다. ㅠ.ㅠ

고장낸것들 리스트 만들어서 나중에 크면 사내라 그래야지 ㅋㅋ

일단 5년도 넘게쓴 네모에서 벗어나고자

동그란 안경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