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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2. 10:24, THINKing
+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본 영화 스티븐킹의 소설을 영화화했다는데 들은데로 꽤 잼있었다. 블록버스터영화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했겠지만 말이다. 친구도 그닥 좋아하는 눈치는 아닌듯 안개도 좋고 내용도 좋고 연기도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 나오는 괴물들이 다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라는거다. 촉수와 산성거미줄, 벌레, 거대한 코키리괴물(?), 인간을 숙주로 삼는 거미등등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괴물들이 많이 나온다. 별 하나는 그렇게 까먹은 것이다. ^^ ★★★☆☆ 2008. 1. 22. 01:19, DAYphoto
+ 오마니와 함께 점심먹기 위해 달린길 가는 동안 눈은 그쳐버렸다. 월요일 한낮의 일산은 고요하기만... 공원도 한적한적 하늘과 호수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처럼 검게 얹혀있는 건물들... 2008. 1. 19. 14:37, DAYphoto
+ 와이프따라 회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나는 회를 그리 안좋아해서 와이프가 회 땡길때만 간다. 군말없이 따라가는 이유는 찌께다시(라고 하나? 하튼 주변먹거리?)가 아주 맛이 좋다. 회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감자조림 ^^b 회도 아주 두껍게 썰어 나와서 맛이 좋은편 회 초보라 싱싱함이나 이런건 잘 모른다. 두번째 고등어 조림 역시 Good! 삼탄 오징어 복음 역쉬 Good! 매운탕은 안 먹는고로 안 먹어봤다. 그리고 개운한 수제비들어있는 미역국 최고 ^^b 또 먹느라 바빠서 못찍은 야채비빔밥 이것도 맛있음. 남대문시장 정문에서 좀 들가서 있는곳이라 찾기는 좀 애매하다. 거기다 들어가는곳도 힘들게 되있다. 저 가파른 곳을 올라가면 막내횟집 회 땡길때 한번 가보면 좋을듯 ^^ 참 여기 주인아주머니의 살가운 친절도 빼놓을수 없다. ^^ 2008. 1. 19. 01:02, DAYphoto
+ 아시는 과장님이 새로 사무실을 이전하셨다. 건물 가장 윗층 전망이 매우 좋은곳인데 놀러가서 쓸 내 자리까지 마련해 주시니 감사 ^^ 이 건물도 직접 회사에서 지은 건물이란다. 건물 자체는 이쁜데 바깥에 나가 본 전경은 역시나 삭막한 빌딩숲 아 언제나 멋진숲이 있는곳에 작업실을 만들어 볼까나...^^ 2008. 1. 17. 14:41, HARDwear
+ 마이티마우스의 단점인 볼청소를 결국 두번째 하게되서 그냥 청소법을 만들어봤다. 잘 모르면 삽질할수도 있으니 ㅠ.ㅠ 그나저나 이거 생각보다 자주 청소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청소한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또 휠이 헛돈다. 애플이 요새 분해안되게 만드는데 재미들렸나 왜케 일체형을 많이 만드는거야 ㅠ.ㅠ 2008. 1. 17. 13:16, DESIGN
+ 작업중 튀어나온 토깽이 토깽이고기가 먹고싶내... 2008. 1. 16. 14:57, DAYphoto
+ 여 며칠 바빠서 거의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하도 구박해서 대충 차려먹는 점심 혼자 먹으니 뭘 먹어도 맛없다... 2008. 1. 16. 08:45, DESIGN
+ 맥월드가 오늘하는줄 알고 아침에 슬슬 들어갔더니 새벽에 했었나 보다. 루머로만 떠돌던 Macbook Air가 떳다 ㅠ.ㅠb 저 얇기와 디자인은 감동 성능도 감동 지금까지와의 노트북과 다른점은 이더넷포트가 없다는것(옵션으로 USB이더넷 포트를 살순있다) ODD가 빠졌다.(물론 외장 ODD 구입가능) 배터리교체 및 하드디스크, 램을 업그레이드 할수 없는 일체형이라는것 아이팟개념의 노트북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센터에서 배터리값만 내면 무료로 갈아준단다. 무선랜을 켜고 최대 5시간의 배터리 시간 USB포트는 하나 firewire는 빠졌다. 그리고 멀티터치지원 WOW!!!(아이팟터치에서 되는 두손가락 확대축소가 가능) 무게 1.36kg 해상도 1280×800 LED backlit 13.3inch Wide 2G 램(고정 업그레이드 안됨) 풀사이즈 Backlit Keyboard(불들어오는 키보드) 100% 재활용가능 재료사용 등등 다행히 isight는 남아있다. 한국애플스토어에도 가격이 떳다. 1.6GH는 ₩1,990,000 / 18GH SSD는 ₩3,490,000 원래 노트북이야 얇을수록 비싸니 뭐라그러긴 그렇지만 살짝 비싸긴 하다. 다들 최대한 버린 디자인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사실 내 생각에는 별로 불편할것이 없다고 본다. 물론 내 개인적인 용도로만 볼때 말이다. 어찌 올인원과 비교할까 ODD를 따로 뺀것은 지금의 맥북프로도 ODD를 쓰는 일은 한달에 한번 될까말까다. 다른 일반 서브노트북들도 뺀게 많으니 별로 특이한것은 아니다. 배터리를 유저가 교체할수 없다는것 역시 지금 맥북프로의 배터리를 한번도 빼적이 없다는것 (예전 알북시절에도 배터리 하나가지고 잘 썼다) 물론 현재의 애플하드웨어의 질을 생각했을때 배터리 불량이라도 나면 꽤 속썩일 터 그리고 파이어와이어포트가 없다는건 사실 내게도 단점 ㅠ.ㅠ ODD가 없기때문에 따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다른 하드웨어의 ODD를 사용하거나 다른맥의 리모트인스톨기능으로 OS를 깔아야 하는점도 있다. 나야 다른 맥이 있으니 상관없는점 기타등등 안그래도 와이프의 서브 노트북을 생각중인데 논문용으로 쓰기에 딱 좋을듯싶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에 좌절 동생 일본갔을때 학생할인하면 꽤 싸질것 같은데 한번 견적뽑아봐야겠다. 2월 6일부터 쉬핑하니 생각할 시간은 충분^^ 스티브잡수의 키노트 보기 ┃ 애플홈페이지 ┃ 한국 애플스토어 ┃ 실제사진더보기 ★★★★☆ 스트브잡스 키노트 정말 잘한다. 서류봉투에서 macbook Air꺼낼땐 감탄사가 절로 ㅠ.ㅠ 2008. 1. 14. 21:41, DAYphoto
+ 밥이 맛있으면 반찬이 필요없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 이천 돌솥비빔밥집 오래간만에 밥 한공기를 다 해치웠다. 2008. 1. 14. 01:38, DAYphoto
+ 결혼식때 보고 1년반만에 아빠가 되어 만난 선배 주변에 아기를 낳은 첫 부부라 모두의 관심사는 아기에게로^^ 생후 4개월의 '수운'이는 엄마아빠 식사도 못하게 계속 들고 있어야 울음을 그쳤다. 그래서 다들 애낳으면 만나기가 어려워지는구나. 다음부턴 집으로 찾아가는게 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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