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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1. 12:57, SOFT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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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매끈한 음질이 아닌 LP판의 잡음이 그리울때가 있다.
그럴때 요 프로그램에 mp3라는 LP를 얹혀서 들어보면
어느정도 그런 욕구가 해소될듯싶다.

간단히 말해서 요 프로그램은 LP재생하듯 잡음과 판튀는 효과를
인위적으로 넣어주는 mp3플레이어이다.

가끔 한밤중에 음악을 하나 하나 올려서 듣다보면
젖어드는 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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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에 맞게 음악은 한곡씩만 재생된다.
아이튠과도 연동된다.
아이튠에서 들을 리스트를 전체선택하면 리스트대로
들을수도 있으나 임의로 순서를 바꾸거나 건너뛸수 없다.
일단 플레이하면 계속 가는~고~야~~
잡음의 소리크기와 판튀김 횟수, 소리의 늘어짐등을 조절할수 있다.
제작자 홈피에서 다운받으면 설명도 같이 되어있다.

몇년전부터 업데이트는 없다.
꽤 오래된 플그림인데 친구에게 보여주니 잼있어 하길래 소개해본다.
근데 요 제작자분이 잼있는 플그림을 많이 만드는듯.
사진에 유령넣어주는 플그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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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0. 20:46,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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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대보름이라고 와이프님께서 부럼을 미리 사놨다.
몇개 깨먹는데 망치로 깰수도 없고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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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9. 14:17,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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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다큐멘터리에 꽂혀서 드라마고 영화고 재끼고
다큐멘터리만 보고 있다.

위 다큐멘터리를 요약하자면

일본에서 나전공예로 유명한 길정본씨의 작품은
한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매년 전시회와 작품전을 하고
많이 팔린다고 한다.
더구나 일본에서는 박물관까지 지어주려고 한다.
숭례문도 태워먹는 정신의 이면에는
문화재를 소중히 하지 않는 우리들이 있는것이었다.

우리나라 역사교육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걸 난 지금에야 느꼈다.
이제 우리의 나전칠기를 보러 일본으로 가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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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6. 17:46,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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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 손해보는 일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시간이 후딱갔다.
약속도 취소하고 했건만 인건비도 안나오는 ㅠ.ㅠ

하튼 기분도 꿀꿀했는데 생각지 않은 간식에
기분이 좋아졌다.
매워서 잘 안먹는 떡볶이지만 나름 생각해서
덜매운 떡볶이를 만들어준 SJJK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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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5. 22:05,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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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람과 못받은 사람
먹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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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4. 01:11,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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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파티션을 헷갈리는 바람에 190기가를 한방에 날리고
OS X와 XP를 깔기 위해 밤늦게 왔다.
저 무건 아이맥을 들고..

중간중간 뻑나서 다 깔고 나니 새벽4시
이 죽일노무 XP

오늘 오전9시부터 프로그램깔기 시작해서 오후가 되니 셋팅하고 끝났다.
근데 저거 보내려니까 아쉬운것이...

DG님 아이맥 좋은거 들이셨던데
한번 방문해야 겠다.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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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15:56,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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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쎄씨쎌라에 들러서 점심 얻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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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냐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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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그리고 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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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절정이라는 '당근케익'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뭘 좀 도와달라는 데 엮여서 2시간을 일했다 ㅠ.ㅠ
힝힝
세상에 공짜는 없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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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1. 09:14,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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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것도 못지키니 참 큰일이다.
자기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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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만 나길래 금방 끄려니 했건만
아침에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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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전소!!!

초기진압실패니 어쩌니 하고 소방과 문화재청이 싸우고 있다는데
내가 보기엔 둘다 잘못했삼

뭐 어쩌면 우리 모두의 잘못일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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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1. 00:09,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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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더 부르기 전에 같이 여행을 가고싶어
찾은 제주도

몸상태가 상태인지라 하루에 한두곳정도만 보고 해질때쯤 들어왔다.
쉬엄쉬엄 보니 몸도 편하고 꽤 즐겁게 여행했다.

이상한 말도안되는 놀이시설과 박물관들은 버려놓고
제주도의 자연풍경을 보러다니니
여름에 다시 와서 보고싶을만큼 멋있는 곳이 많았다.
아마 몇년후가 되겠지만 다시 한번 와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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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3. 10:14, DAYphoto
제주도 갔다올께요.
구정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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