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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30. 20:19,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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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써본결과
기존에 타블렛을 가지고 있는 사람 / 그림이 주가 아닌 디자이너 / 사진가등은
굳이 intuos4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옆의 익스프레스키나 터치링은 더할나위없이 쓰지 않는다.
왜냐면 왼손잡이는 타블렛의 버튼을 쓰는것보다 키보드를 쓰는것이 훨씬 편하고 빠르기 때문
ㅠ.ㅠ
그래도 좋은점은 시트다. 사각사각거리는 질감이 좋다.
기존에는 너무 매끈거려서 종이를 올려놓고 썼는데
종이가 많이 울고 계속 쓰다보면 종이가루가 날리며
타블렛펜의 심쪽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ㅠ.ㅠ
또하나는 민감도
1024의 두배인 2048을 지원하는데 두배정도의 느낌은 아니지만 선이 부드러워졌다.
찌글찌글 그려져서 선정리하는 시간이 줄어서 좋다.
이외에 펜심이 여러종류인거. 요건 더 써봐야알듯
여튼 시트와 압력감지 두가지만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의외로 옆의 버튼들이 거추장스럽다는거
좀 적응기간을 줘보고 안되면 왼쪽으로 돌려놓고 안쓰는수밖에 ^^;;
2009. 9. 10. 18:48,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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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업어온 시보레
음햐햐 내눈엔 이쁘네
핸들이 좀 가까워서 불바를 달았는데 생각보다 멀진 않다.
불바끝 잡고 숙이면 자세도 괜찮게 나오는것 같고 드롭바는 별로 이쁘지 않아서 패쓰~
인라인브레이크를 달고싶었으나 사장님이 말리셔서 보류
근데 역시 있는게 편할것 같다.
기어비가 좋지 않다는 시보레의 기어
다른 프리휠 구해서 끼고 하는게 귀찮다.
속도내고 달릴려고 산게 아니니 욕심은 듀라노 타이어까지만 부리기로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54T 나오면 앞쪽만 교체해 볼까나...^^;
순정 타이어보다 얇아서 얄상해 보이는게 꽤 맘에 든다.
망고줄무늬 타이어면 금상첨화겠지만 단종되서 구하기가 어렵다.
이제 몇가지 안전용품만 질러서 타면 되는데
문제는 10월 초까지 시간이 안난다는....ㅠ.ㅠ
잠깐 리뷰
● 500mm싯포스트정도 되야 180cm키 다리길이가 맞는다.
● 샥이 꿀렁거리는데 일부러 샥땜시 이걸샀기땜시 매우 만족, 타다가 소리나면 750정도로 교체예정
작은돌이나 턱같은것은 그냥 스무스하게 지나간다. 승차감이 좋다.
● 페달역시 지금가지는 좋다. 나중에 타다가 소리나면 웰고페달로 교체예정
● 바퀴가 작아서 그런가 핸들이 쉽게 돈다. 5분정도면 적응완료
● 핸들포스트 색깔이 맘에 안든다. 나중에 시간되면 소마어헤드봉이랑 스템으로 교체예정
● 앞쪽크랭크에있는 크롬느낌의 플라스틱이 무지 싼티난다. 역시 교체해야겠지..
리뷰가 아니라 교체할것만 써놨내...ㅠ.ㅠ
2009. 8. 26. 19:41,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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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코메디영화네...ㅠ.ㅠ
상상
그대로 이루어지더라
★★☆☆☆
그나저나 맥보이 불쌍해..
2009. 7. 19. 02:07,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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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안타까운 영화들이 있다.
원작도 사실 그닥 잼있게 보지 않았는데
그것보다 더 망쳐놓으니...
^^;
★☆☆☆☆
2009. 7. 3. 17:49,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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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 추천작
요새는 별로 미드를 안보는데
요건 볼만하다. 일반적인 증거위주의 수사극은 아니고
심리극
하지만 그리 튼실한 드라마는 아니고 그냥 볼만하다.
더 솔직히는 저 주인공이 맘에 든다.
캐릭터가 꽤 통속적이긴 하지만 생긴거랑 잘 맞는다고나 할까
^^
★★★☆☆
2009. 6. 29. 17:49,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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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난징!
뭔 말이 필요하랴
영화자체는 꽤 잘만들어졌다. 역시나 교과서적인 플롯과 다큐적인 느낌
쓸데없는 슬로우나 멋있게 보이려는 씬은 없다.
담담한 감독의 눈이 있을뿐
★★★★☆
2009. 6. 26. 01:54,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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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하는 와이프 끌고 가서 본 영화
기대한 그대로 ^^
내용 생각하지 말고 눈을 호강시켜주자
★★★★☆
앗 그리고 남자의 로망 합체로봇까지
볼거리 만빵
2009. 6. 24. 08:00,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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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욕의 무한 반복
연기는 정말 볼만하다. 하지만 캐릭터는 너무 전형적이다.
내용도 새롭지 않다. 하지만 몰입도는 높다.
나쁜사람도 들여다보면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다는 논리로 비칠수 있는 영화
어쩌면 정형화된 이야기를 교과서적으로 잘 풀어만든 느낌
★★★☆☆
그나저나 감독들이 왜케 연기를 잘해 ㅠ.ㅠ
용서받지 못한자도 그렇고 감독이 연기자 뺨친다. ^^;
2009. 6. 23. 12:47,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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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에 개봉했지만 지금 본 영화
항공촬영사진으로 꽤 유명한 Yann감독님이 만든 환경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는 멋진 영상
한컷한컷이 사진이다.
하늘에서 본 것만으로도 보아왔던 다른 다큐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버드뷰만으로 찍었고 나래이션과 음악만 있기 때문에
살짝 지루한감이 있으나 내용자체만으로도 꼭 봐야할듯하다.
Youtube에서도 HD로 동시개봉을 해서 전체영상을 다 볼 수 있으니 시간되면
필히 감상(자막은...ㅠ.ㅠ)
★★★★★
2009. 6. 22. 18:10,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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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치 시노부 (Shinobu Yaguchi)감독의 전작들처럼 귀엽고 잔잔한 드라마형 영화
그냥 마음 따뜻하게 감상할수 있다.
특히 비행기에 관심 많은 나로서는 공항의 세세한 디테일도 나름 잼있었다.
물론 일반인들을 위한 설명샷들도 있었지만 애교로 봐줄수준
살인, 음모, 부시고 때리는 영화에 질렸다면
한번쯤 감상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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