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산 호러무비

내가 B급 호러 및 하드코어 영화를 좋아하긴 해도

요건 참 귀엽다.

감독의 귀여운 아이디어는 좋은데 잘 만들지는 못했다.

잘만 만들었으면 꽤 볼만했을것 같은데

네덜란드 스타일인가 참 심심하다는..

배우들이 고생은 했는데 아쉽다.

배우들이 배역을 보고 무슨생각이 들었을까하는 생각이 잠깐...^^;;

벌써 2편도 만든다는거보니 아주 망한건 아닌가보다.

그렇지만 같은 감독이 만든다면 기대 안하는게...

2편은 12명을 이어버린다는데 그것만으로도 볼만할지도 ㅋㅋ

하도 호들갑들이어서 기대했었는데 영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

하드한 볼거리도 쫄깃한 심리전도 없다.

★☆☆☆☆☆

 누가 만델라역에 모건프리먼만큼 잘 어울릴수 있을까

영화는 직진한다. 복선도 음모도 없다

정직하게 스케줄대로 움직인다.

한일월드컵의 기시감이 느껴지는 영상도 볼거리

★★★☆☆

 soenlov님이 소개해주신 영화 '우동'

'심야식당'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우동을 말한다.

보고있으니 어찌 우동을 안먹을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집근처엔 우동집은 있지도 않으니

결국 그냥 집에 있던 인스턴트로 해결 ㅠ.ㅠ

영화에서처럼 노란자 하나 띄워서 같이 먹으니 담백하다.

그래도 역시나 맛있는 우동 먹고싶어~~

영화도 좋고 우동도 좋고 ^^

★★★☆☆

 EF 소나타가 불타오르는 약간 지루하지만 잘만들어진 영화

근데 6개부문을 수상할만한가에 대해선 아직 의문이 ^^;

★★★★☆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학교폭력을 별로 않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닥...

그러고 보니 부산은 매 폭력, 조폭이런걸로 더 이미지가 굳어져가는듯

이 감독은 스페어도 만들었는데

둘다 주연이 '정우'라는 배우

이 배우 연기는 참 잘하는데 잘 안뜨는것 같다.

★★★☆☆

만화가 원작인듯한데

만화는 못봤고 드라마는 좀 심심한 감이 있다.

하지만 오프닝 음악이 좋고

나오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는 ㅠ.ㅠb

일식좋아하는데 매 편마다 다른 음식이 한가지씩 나오고

끝날때 레시피도 간단히 알려준다.

아주 재밌지는 않은...^^

★★★☆☆

처음 나오는 음악이 뭔지 모르겠다.

어디서 구하지 ㅠ.ㅠ

이런 귀엽고 리얼한 19금 드라마라니

절대 혼자 보기를 추천

^^

2006년작 HBO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