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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4. 18:37, THINKing

 

이 좋은 배우들 데리고 무슨짓을 한거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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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4. 12:09, THINKing

 

10세 관람가

너무 시니컬해졌나...

음식으로 만든 비쥬얼빼곤 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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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2. 22:19, THINKing

 

와이프랑 함께 보려고 스케줄을 맞추고 있었는데

안경쓰는 3D는 임산부가 보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

일반 디지털 3D의 집주변 CGV로 급변경


근데 가보니 디지털 3D도 안경쓰고 보는거였더군

보고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영화는 볼만했다~

생각보다 임산부가 힘들만큼 영향을 많이 주지는 않는듯

하지만 정작  내가 살짝 어지럽다는...ㅠ.ㅠ


영화 자체는 완성도 있는 3D 블럭버스터

3D라는 걸 처음으로 체험하게 한듯


아이맥스에서 한번 더 감상해야겠다는 ^^


★★★★★


아 괜히 3D로 보라는게 아니었어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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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3. 11:00, THINKing

 

SF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안볼수 없던 영화

설정과 연기 두가지로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다니 멋지다.

얼핏 지루할수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듯

데뷔작이라 그런지 약간 뒷심이 부족하긴하지만

간만에 SF를 소재로 이상한 장르영화로 만들지 않은

SF영화라 즐겁다.


그래도 밖에서는 둥둥 떠댕기다 기지에만 들어오면 지구의 중력이 되는건 인공중력장치?

추출에너지를 쏘아보내는 우주선에 사람이 타도 전혀 상관없는지?

복제인간은 수명이 짧다는 걸 기본상식으로 아는지?등 

몇가지 의문을 설명해 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다.


참고로 영화에 기지이름이 '사랑'이고 한글이다. 가끔 한국말도 나온다.

감독의 전 여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사용했다는데 한국비하로도 비춰질수 있다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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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2. 21:50, THINKing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영화

2시간 40분의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다.

디테일과 황당한 설정들이 있지만

왜 이영화를 보는지 생각해보면 큰 흠은 아닌듯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



수능날이라 그런지 중·고딩이 관객의 대부분

짜식들 누가 중·고딩 아니랄까봐 영화내내 왔다갔다 핸폰켜고

하긴 어른들도 마찬가지지 누굴 탓하리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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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0. 21:57, THINKing

 

다시 봐도 즐거운 애니

내용은 그리 즐겁지 않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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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5. 22:55, THINKing

 

친구와 함께 간만에 극장나들이


별 액션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잼있게 볼수 있었다.


평이 극과 극인거 같은데 괜히 18세이상인가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영화임을 잊지않기를 ^^ 


런닝타임이 152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상황과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음악과 함께 터트리는게 일품

또 지루할수도 있는 씬들을 메워주는 배우들의 연기도 출중하다.


영화를 본 누구나 동감 할 것 같은데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의 연기는

괜히 칸이 남우주연상을 준게 아닌듯


꼭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을 좋아하지 않더라고 잼있게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잔인한거나 말많은걸 싫어하는 사람, 액션을원하는 사람들은 안보는게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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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3. 20:21, THINKing

 

2004년작이지만 지금봐도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나름 기계매니악한 나로서는 매우 맘에드는 엄청난양의 매카닉씬

최상의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최상의 스토리는 아니다.


하지만 나로서는 꽤 만족스런 애니


세번째 본거같은데 텀이 길어서 볼때마다 새롭다는...^^

누구나 좋아할 작품은 아닌게 흠

예전 메트로폴리스같다고나 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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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09:54, THINKing
 

와이프와 함께 본 정말 오래간만의 애니

시간의 달리는 소녀도 잼있었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다. ^^

아마 실사라면 절대 느낌이 오지 않았을 아니메전용 내용

여튼 아직까지 이런 감독이 있다는게 부럽다는..


★★★★☆



혹시 mini가 좋아할라나 하고 시험삼아 틀어줬다가

진땀뺐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손들고 소리지르면서 흥분

오래는 안보여주고 껐더니 다시 보여달라고 떼쓰기 시작

하긴 맨날 한손에는 mini자동차를 들고 있는데...


일산가서도 컴터만 보면 켜서 저거 틀어달라고 떼쓴다.

담에 좀 크면 보여줄께 기둘려라 ^^


나도 잼있게 봤지만 역시 남자들의 로망

살아있는 자동차로 어린이들까지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애니


★★★★☆


두 영화모두 잼있는건 내용도 잼있지만 디테일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표정, 움직임 하나하나 정말 많은 관찰과 노력으로 만들어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도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한 듯

짧은 단편들은 그래도 퀄리티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걸 보니

곧 더 좋아지리라 생각은 하지만 우리나라 애니의 문제는 꼭 디테일뿐이 아니라서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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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8. 22:46, THINKing

 

본다본다 하다가 이제야 봤내

앞에 10분이 좋다.


재미나 감동이 Wall·E에 비하면 좀 떨어진다.

픽사애니중에 처음으로 전작을 못넘은게 아닌가 하는생각

그래도 썩어도 준치 ^^


★★★★☆


 아 ~ 케빈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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